(2009) 8, 9월에 들은 음악 - (3)
Posted 2010. 1. 10. 21:53지난 번(1, 2)에 이어 8, 9월에 제가 들었던 음악입니다.
DVD를 통해 봤는데, 장인의 연주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유 모르게 빨려들게 만드는 Pink Floyd의 음악.. 어떤 곡을 빼고 어떤 곡을 선택하겠습니까.ㅎㅎ
Beck은 자기 색깔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듣자 마자 예전 앨범의 느낌이 떠오르며.. 아.. Beck...이구나 하는 생각났으니..
의외로 영상이 없네요.;; 다른 블로그에서 플레이어만 뽑아 왔네요.ㅋ;; '락과 재즈의 경계가 헷갈렸다면.. 재즈와 클래식의 경계는?'이란 의문을 갖게 하며 들은 음반이에요.ㅎㅎ
곧 있으면 내한하는 Green Day... 신보가 그저 반가울 뿐입니다.
허클베리 핀의 객원 보컬이기도 한 루네입니다. 허클베리 핀의 이소영 목소리를 닮은 듯도 하네요.
무지 재밌는 곡입니다. 꼭 들어보세요.ㅎㅎㅎ 이 곡의 리믹스 버전도 음반에 실려있는데, 랩도 나오고 하거든요. 요 랩이마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석봉아' 같은 느낌도 나더라구요.ㅎㅎㅎ
Lodown 30을 착각해서 산 앨범이지만, 후회 없음.. 어쨌건 블루스~ YouTube엔 없어서 뮤비 전체를 그냥 퍼왔어요.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네요.
흥겹게 춤추고 싶게 만드는 음악.. 이들이 좀 더 유명해젔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대 간 멤버가 제대부터 해야겠지만요..;;
해를 넘어서야 8, 9월을 마무리..;; 10, 11월도 차차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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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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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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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o de N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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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G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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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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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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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이런 류의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신기하고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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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쌍둥이 자매의 신나는 댄스~ 무난한 팝 음반..아니, 무난 그 이상..^^; 스트레스 받을 때 들으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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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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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Up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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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t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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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dog
이들의 색깔, 느낌.. 뭐 그런 걸 이젠 어느 정도 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 음반이었습니다.해를 넘어서야 8, 9월을 마무리..;; 10, 11월도 차차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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