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1월에 들은 음악 (1)

이번 리스트에는 jazz 음반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당시 할인 행사 하길래 충동 구매로...-_- ㅎㅎㅎㅎ 역시 jazz건 rock이건 악기 소리의 조화는 언제 들어도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기간이었달까요.ㅎㅎ 근데 사실 요 아래 음반 아무거나 틀어놓고 누구꺼냐 하면 하나도 못 맞출 거 같아요..ㅋㅋㅋ;

Sonny Rollins - Saxophone Colossus (Rudy Van Gelder Remasters) Sonny Rollins

Strode Rode

Art Blakey - And Jazz Messengers: Moanin' Art Blakey

Moanin'

위의 'Strode Rode'도 그렇고 이 곡, 'Moanin''도 그렇고, 도입부가 인상적이지 않나요?ㅎㅎ

Dave Brubeck - Time Out Dave Brubeck

Take Five

Dexter Gordon - Go! Dexter Gordon

Cheese Cake

Horace Silver - Song For My Father Horace Silver

Song For My Father

차례로 세 곡, 어디선가 참 많이 들은 거 같은데.. 광고였을려나요? 혹시 아시는 분?ㅎㅎ

Herbie Hancock - Maiden Voyage Herbie Hancock

Survival of the Fittest

10분 정도 되는 긴 곡이지만, 악기 소리의 조화가 재밌는 곡입니다.

Stevie Wonder - Music Of My Mind Stevie Wonder

Happier Than the Morning Sun

언제들어도 감미로운 곡이네요~~

Stevie Wonder - Innervisions Stevie Wonder

Golden Lady

그러나 Stevie Wonder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좋은 곡도 많지만 또 한 편으론 어려운 곡도 많은 거 같고...;;

Stone Roses - Stone Roses (Special Edition) Stone Roses

(Song for My) Sugar Spun Sister

듣기 전부터 워낙 좋은 평이 딸렸던 거라 많이 기대하고 듣기 시작한 음반입니다. 막 지지고 볶고, 날뛰는.. 그런 류(?!)의 음악으로 기대했는데.. 그래서 처음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들으면서 정들었다고 할까요.ㅎㅎ

Mr.Big - Lean Into It Mr.Big

To Be With You

미칠듯이 달리다가도 이런 곡 하나쯤 있어야 먹어주는 밴드!! ㅋㅋ 음반에 같이 실린 곡,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 부제가 The Electric Drill Song인데 제목에 걸맞게 드릴로 기타칩니다.ㅎㅎㅎ 동영상 링크 걸었으니 함 보세요.

봄여름가을겨울 4집 - 기억을 위한 사진들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로만 알고 있는 그룹이었는데, 음반을 들어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 사운드로 당혹시켰습니다. 아, 좋은 의미입니다.ㅎㅎ 음원을 구하질 못해 음반 전체 1분 미리 듣기로 대신합니다.ㅋ

Herbie Hancock - Head hunters Herbie Hancock

Sly

또 Hancock의 곡, 또 10분 정도 되는 긴 곡... 그러나 역시 악기 소리!!

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새로 시도해보는 건데 어떠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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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Stan Getz/Joao Gilberto, Judas Priest, Reality Bites O.S.T, Bon Iver, 로다운 30, 프라이머리 스쿨, 리쌍, The Beatles, 체리필터, J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