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0, 11, 12월에 들은 음악 (1)
Posted 2011. 12. 30. 00:55할인해서 판매하는 블루노트 음반들 득템. 그리고 그동안 못 샀던 음반들, 특히 국내 신보들을 많이 들었던 기간이었네요.
한국 재즈 음반입니다. 그리고 이 음반 낼 당시 신인이었구요. 대중적인 재즈 음반이네요.
일체 세션 없이 모든 악기 연주파트와 제작까지 한 국내 유일 원맨 밴드 지미 스트레인 2집입니다. 혼자서 다 하다니... 대단하네요.
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Hello Saferide, Gary Burton/Pat Metheny/Steve Swallow/Antonio Sanchez, Poe, 가리온, 황보령, Suede, TV Girl, Zaz, The Koxx, Bon Iver
Billie Holiday - Lady In S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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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Fool to Want You
가수가 부르는 재즈보다는 악기로만 편성된 재즈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도 한 번 들어봤는데, 아직 정이 많이 가는 분야는 아니네요.;
Grant Green - Idle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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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Moments
푸른 색감의 음반 표지도 멋있고, 잔잔히 흐르는 기타 연주도 듣기 좋네요.
Joe Henderson- Pag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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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ossa
Lee Morgan - The Sidewinder (RVG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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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dewinder
BlueNote에서 발매된 음반들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가 된 음반은 아마도 이 음반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The Sidewinder'... 대단하네요.
해바라기 - 라이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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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둥구(김학선)님이 강추해주셔서 듣게 되었습니다. 어른의 목소리, 깊이 있는 목소리가 이런게 아닐까 하네요.
김현식 -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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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리 그벤취
죽기 전에 낸 마지막 음반. 그래서일까. 음반의 흑백 표지도 그렇고, 쓸쓸하네요.
Incubus - Morning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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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In?
@haanaa_님이 추천해준 음반. 음반 전체적으로 드럼 비트가 인상적으로 들리네요.
라 벤타나 - Como El Tango, Como El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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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 Tango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라는 컨셉의 밴드, 라 벤타나의 첫 음반입니다.
Russian Red - I Love Your G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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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ettes
아니, 이런 여자 가수를 이제야 알게됐다니!! 올해 내한하기도 했었죠. EBS Space-공감 공연과 홍대에서 잠깐의 게릴라 공연만 하고 갔는데, 다음에 꼭 다시 와주길~
New Walking - Feel At 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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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즈 음반입니다. 그리고 이 음반 낼 당시 신인이었구요. 대중적인 재즈 음반이네요.
Jimmy Strain -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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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 Miss M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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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재즈 음반을 듣고 싶었는데, (특히 앞쪽이) 다소 가요 느낌이 강한 음반이네요. 기대했던 것과 다른 방향이라는 거지, 듣기 좋은 음반입니다.ㅎㅎ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Hello Saferide, Gary Burton/Pat Metheny/Steve Swallow/Antonio Sanchez, Poe, 가리온, 황보령, Suede, TV Girl, Zaz, The Koxx, Bon 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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