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Youn Sun Nah) 6집 - Voyage
Frevo

전에 소개한 Norah Jones의 음반이 팝 느낌이었다면 나윤선의 이 음반은 (흔히 말하는) 재즈 느낌이 강하네요.

Dead Weather - Horehound
Bone House

팀명때문인지 몰라도 음산하고, 어둡고, 퇴폐적이고, 세기말적인 분위기가 나네요.

Olafur Arnalds - ...And They Have Escaped The Weight Of Darkness
TungliÐ (The Moon)

자연주의 느낌이 나는 Olafur Arnalds입니다. 전작도 그랬는데, 곡이 다 비슷한 분위기가 나서 곡명으론 구분이 잘 안 가기도 하네요.^^; 음반 전체적으로 느껴야 할 듯..

Robert Plant - Band Of Joy
Angel Dance

Robert Plant 옹은 무조건 경배합니다.ㅋㅋ 전작인 [Raising Sand]와 같이 (Led Zeppelin 때완 달리)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줍니다. 'House Of Cards'는 전작의 'Please Read The Letter'를 떠올리게 하네요.

바드 (Bard) - Bard (바드)
아침이 오면

두번째달을 아신다면 이들의 음악이 친숙할 겁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두번재달에서 앨리스네버랜드랑 바드로 갈라졌다고 하네요. 아이리쉬 음악을 하는 팀 답게 중세 아침의 풍경을 그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나네요.

텔레파시 (Telepathy) 2집 - Big Wave
Music Connection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락입니다.


Gouge Away

ScatterBrain에서 앨범 Doolittle의 발매 20주년을 맞이하여 무료 라이브 EP를 공개했다는 걸 읽고 바로 다운받았습니다.

Azure Ray - Drawing Down The Moon
Don't leave my mind

아름답고 황홀하네요.

니나이안 (Ninaian) - For A Little Cruise
Only Moment Spent Within You

몽환적이네요. Olafur Arnalds, Azure Ray, 니나이안 묶어놓면 묘하게 어울릴 듯한 분위기에요.

Santana - Guitar Heaven: The Greatest Guitar Classics Of All Time (Standard Version)
Sunshine Of Your Love

산타나의 고전 해석. 목소리가 아닌 기타 소리로 자신의 소리를 낸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원곡과 비교하면서 듣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워낙 유명한 곡들이라 rock 베스트 음반을 듣는 기분이에요.ㅎㅎ

Hurts - Happiness
Blood, Tears & Gold

몇몇 곡은 자도취적인 느낌도 듭니다.ㅎㅎ 점잖은 일렉트로닉이라고 할까요.ㅎㅎ



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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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Pendulum, Avenged Sevenfold,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Super Session, Dear Cloud, Crash, Belle & Sebastian, 가을방학, 재주소년, 브로콜리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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