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월에 들은 음악 (3)

YES24에서 상품 퍼오기를 했는데, IE에서는 음반 커버 그림이 보이고, 불여우에서는 안 보이네요.;; 잘 되다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아무튼, 음악 소개 계속 하겠습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4집 - 레미제라블 루시드 폴 (Lucid Fall)

고등어

비린내 전혀 안 나는 노래..-_-; ㅈㅅㅈㅅ;; 들으면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참고로 루시드 폴님의 트위터는 @lucid_fall_jo입니다.

Nirvana - Live at Reading Nirvana

Lithium

Nirvana의 레딩 페스티벌 라이브 현황 음반입니다. "Smells Like Teen Spirit"도 물론 대표적인 곡이지만, 여기선 이 곡을 꼽아봤습니다. 뭐, 둘 다 유명한 곡이니.. ~_~;

신승훈 - 미니앨범 : 러브어클락 (Love O'clock) 신승훈

사랑치

2008년의 미니앨범, <3 Waves Of Unexpected Twist _ Radio Wave>이 모던락 풍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다시 신승훈표 발라드의 느낌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어렸을 때부터 신승훈 팬으로.. 두 음반 모두 좋습니다.ㅎㅎㅎ;

Discovery - LP Discovery

Orange Shirt

Vampire Weekend의 키보디스트 Rostam Batmanglij와 Ra Ra Riot의 보컬리스트 Wes Miles가 만나 만든 음반입니다. Jackson 5의 원곡을 커버한 "I Want You Back"도 있고, 재밌는 곡이 많이 담긴 음반입니다.

Animal Collective - Merrweather Post Pavillion Animal Collective

Summertime Clothes

2009년 올해의 음반에서 빠지지 않은 음반이었죠. 평소에 자주 듣던 유형의 곡은 아니고, 실험적인 사운드가 많이 엿보이네요. 약간 어렵기도 하고요.^^;

3호선 버터플라이 - Nine Days Or A Million 3호선 버터플라이

티티카카

"깊은 밤 안개 속"과 이 곡 중 어느 걸로 할까 무지 갈등하다가 좀 더 신나는 느낌의 곡으로 골랐습니다. "깊은 밤 안개 속"도 엄청 좋은 곡이니 못 들어 보신 분, 꼭 들어보세요~ㅎㅎ

Julian Casablancas - Phrazes For The Young Julian Casablancas

Left & Right in the Dark

The Strokes의 보컬, Julian Casablancas의 솔로 음반입니다. Wake up~ Wake up~♬

Yo La Tengo - Popular Songs Yo La Tengo

Periodically Double or Triple

캬바레 사운드 같은 느낌 안 나시나요?ㅎㅎ 초반에는 전에 소개해드렸던 The Flaming Lips의 느낌도 있고, 약간 난해한 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었는데, The Flaming Lips보단 덜 하더군요. Popular Songs잖아요.ㅎㅎ

Weezer - Raditude (Deluxe Version) Weezer

(If You're Wondering If I Want You To) I Want You To

Get Me Some

Weezer다운 노래로 음반 한 가득 차있습니다. Weezer 좋아하는 저로선 완전 만족!! ㅎㅎ 아.. Weezer 다시 함 안 오려나~ 참고로 Weezer의 트위터는 @Weezer이고, Rivers Cuomo의 트위터는 @RiversCuomo입니다.

페퍼톤스 (Peppertones) 3집 - Sounds Good! 페퍼톤스

공원여행

따스한 봄날 공원을 산책하거나 교외로 소풍나가 들으면 좋을 곡들이 많은 음반입니다.

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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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Lady GaGa, Them Crooked Vultures, Grizzly Bear, Pet Shop Boys, 스위트피, 심성락, 브로콜리 너마저, 생각의 여름, 박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