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둑칙칙한 분위기가.... 완전 좋네요.ㅋㅋㅋ 햇빛도 안 드는, 담배 연기 자욱한 어느 골방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고요.ㅎㅎ 1집 <2006_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과는 분위기가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맘에 드네요. 아직 못 들어본 2집도 궁금해지네요~
여성 보컬은 일단 사랑해주고 봐야합니다(?!) - 2 노래를 들을수록 느끼는 건데, 참 재기 넘치는 밴드같아요. 보컬 Karen O의 출생지가 부산이더군요. 포털 정보의 오류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구요. 폴란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부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여성 보컬은 일단 사랑해주고 봐야합니다(?!) - 3 이렇게 발랄한 목소리로 욕해주는 거라면 평생 욕 X먹어도 좋습니다...(?!) ㅋㅋㅋ lily allen과 전에 소개한 the Big Pink가 NME Awards 2010에서 같이 부른 Dominos / You're So Vain도 같이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