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월에 들은 음악 (2)
Posted 2010. 3.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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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Guitar
오랜만에 듣는 Pearl Jam입니다. 표지가 좀 에러긴 하지만;; 귀는 충분히 즐겁게 해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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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the Way It Is
음반이 초반의 흥겨운 분위기에 비해 뒤로 가서 좀 차분해진 감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밴드 하나 또 알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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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Gives Way to Blue
음반 전체적으로 흐르는 묵직한 사운드가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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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너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역시나 신나게 해주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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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ing the Planets
아... 난해합니다....@_@ 처음 들을 땐 진짜 안드로로 가는 줄..;; 뮤비가 19금이어서인지 유투브에서는 찾을 수가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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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Chair
여성 보컬은 일단 사랑해주고 봐야합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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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You
Nirvana 음반을 사면서 자연스레 관심가게 된 음반입니다. Nirvana에선 드럼을 연주했던 데이브 그롤이 보컬과 기타를 맡은 밴드입니다. 뭐,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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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 Animals
뭔가 어둑칙칙한 분위기가.... 완전 좋네요.ㅋㅋㅋ 햇빛도 안 드는, 담배 연기 자욱한 어느 골방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고요.ㅎㅎ 1집 <2006_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과는 분위기가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맘에 드네요. 아직 못 들어본 2집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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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소개한 곡의 제목은 2009년에 서거하신 두 전직대통령을 의미하고, 그래서 이 곡은 그분들을 추모하며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역시나 허클베리핀의 색이 묻어있지만 좀 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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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Shock
여성 보컬은 일단 사랑해주고 봐야합니다(?!) - 2 노래를 들을수록 느끼는 건데, 참 재기 넘치는 밴드같아요. 보컬 Karen O의 출생지가 부산이더군요. 포털 정보의 오류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구요. 폴란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부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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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You
여성 보컬은 일단 사랑해주고 봐야합니다(?!) - 3 이렇게 발랄한 목소리로 욕해주는 거라면 평생 욕 X먹어도 좋습니다...(?!) ㅋㅋㅋ lily allen과 전에 소개한 the Big Pink가 NME Awards 2010에서 같이 부른 Dominos / You're So Vain도 같이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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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or the Kill
여성 보컬은 일단 사랑해주고 봐야합니다(?!) - 4 음반 전체적으로도 흥겹게 흐르는 일렉트로닉 팝입니다. Yeah Yeah Yeahs와 La Roux, 그리고 Lady Gaga가 한 무대에서 연이어 공연하면 굉장히 재밌을 거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ㅎㅎ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루 시드 폴 (Lucid Fall), Nirvana, 신승훈, Discovery, Animal Collective, 3호선 버터플라이, Julian Casablancas, Yo La Tengo, Weezer, 페퍼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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