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월에 들은 음악 (4)
Posted 2010. 4. 19. 23:50이번 결산은 오래 걸렸네요.; 언제나 그렇듯 짬뽕입니다 ~_~
Grizzly Bear - Veckatimest
브로콜리 너마저 - 브로콜리O마저
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1, 2월에 들은 음악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요즘 듣는 건 또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
|
Bad Romance
2집인지, 1.5집인지.. 사고보니 1집 <The Fame>이 두 번째 CD에 그대로 있던데.. 낚인 기분도 들고..ㅜㅠ 그래도 노래가 좋으니 용서를...@_@
|
Dead End Friends
팀명으론 짐작하기 힘들지만 멤버는 무려 Dave Grohl (Foo Fighters, Nirvana), John Paul Jones (Led Zeppelin), Josh Homme (Queens Of The Stone Age).. Jimmy Page랑 Robert Plant랑만 음반내고 하니깐 John Paul Jones가 삐진걸까요?ㅎㅎ
Two Weeks
작년엔 참 대단한 신인 밴드가 많이 나온거 같네요. 그중에서 전 Grizzly Bear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누군가 만우절에 이들이 내한한다고 해서 낚인 기억이 떠오르네요.orz
|
Did You See Me Coming?
뒤늦게야 듣게 됐네요. 온라인매장 장바구니에 그렇게 썩혀두더니... 무슨 고집이었는지..ㅎㅎ; 음악에 대한 열정은 나이와 절대 무관하다는 걸 이분들이 깨우쳐주시네요.ㅎㅎ
|
오, 나의 공주님
너의 의미
'소년에서 아저씨로~ ... 소녀에서 아줌마로~' 델리스파이스 김민규씨의 솔로 프로젝트, 스위트피입니다. 좋은 곡이 참 많이 담긴 음반이네요~^^너의 의미
|
My Mother Mermaid + 트로트 메들리
위에서 Pet Shop boys를 언급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은 나이와 절대 무관하다는 걸 이분들이 깨우쳐주셨다고 했는데, 이 분도 마찬가집니다. 따뜻한 곡조가 마음을 달래주는 듯 하네요.^^;
꾸꾸꾸
소박한 듯 하면서 재밌는 곡을 들려주는 브로콜리 너마저. 언제 들어도 편하고 좋네요~ 얼마 전 있었던 Kings of Convenience의 내한공연에서 오프닝 밴드도 섰고, 거의 마지막즘엔 협연도~ㅎㅎ 참고로 윤덕원 님의 트위터는 @yoondw입니다.
|
활엽수
atombook이 영미 느낌의 포크라면 생각의 여름은 한국 포크의 느낌이 많이 드네요. 골목바람을 youtube에서 못 찾아 '활엽수'로 대체하였네요. 뭐, 둘 다, 아니 음반 다 마음에 드니 '활엽수'가 안 좋다는 건 아니고..ㅎㅎ;
|
Night In Camp Nou
얼마 전 음악여행 라라라에도 나오셨는데, 생각보다 젊으시더라구요.ㅎㅎ (음반 제목에 써있기도 하지만-_-;) 집시 느낌도 많이 나고, 재즈 느낌도 나고, 기타 소곡 느낌도 나고.... (잘 모르고 막 쓰긴 했는데... 같은 말이려나요?ㅋ) 다양한 느낌이 담긴 음반입니다.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1, 2월에 들은 음악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요즘 듣는 건 또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
'소리의 즐거움 > 요즘 듣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3, 4, 5월에 들은 음악 (2) (2) | 2010.06.09 |
---|---|
(2010) 3, 4, 5월에 들은 음악 (1) (0) | 2010.05.31 |
(2010) 1, 2월에 들은 음악 (3) (0) | 2010.03.28 |
(2010) 1, 2월에 들은 음악 (2) (0) | 2010.03.14 |
(2010) 1, 2월에 들은 음악 (1) (0) | 2010.03.07 |



- Filed under : 소리의 즐거움/요즘 듣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