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4, 5월에 들은 음악 (1)

Posted 2010. 5. 31. 00:09
보통 두 달 주기였는데 이번엔 예상 외로 좀 오래 걸렸네요. 이번에는 완전 배철수 특집입니다.ㅎㅎ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주년 기획 100대 음반’에서 많이 들었거든요. 즐감하시길~

Elvis Presley - Elvis Presley
Elvis Presley
Tutti Frutti

아마 이 노래 모르시는 분들 없겠죠?ㅎㅎ

Van Morrison - Astral Weeks
Van Morrison
Madame George

Van Morrison, Jim Morrison.. 흠... (당연하지만) 다른 사람인 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됐네요. -_-;;

Iron Butterfly - In-A-Gadda-Da-Vida
Iron Butterfly
Most Anything You Want



Blood, Sweat and Tears - Blood, Sweat and Tears
Blood Sweat and Tears
Smiling Phases

참 jazz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설명을 보니 '재즈 록, 브라스록이라 불리는 록 + 재즈의 퓨전사운드를 최초로 시도하여 음악의 영역을 넓히는 실험정신과 동시에 대중성 또한 놓치지 않은 첫 재즈록 밴드'라고 하는군요. 음..

Sly And The Family Stone - Stand!
Sly And The Family Stone
Stand!

일어서라면 일어서줘야 합니다... 응(?!);;

Neil Young - After The Gold Rush
Neil Young
Tell Me Why

가사 해석을 보니 더더욱 멋져 보이네요.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 Cosmo's Factory
Creedence Clearwater Revival(C.C.R.)
Lookin' out My Back Door

소개한 곡이 country 느낌이 강하죠?ㅎㅎ 이 음반, 좋습니다. 강추~ㅋㅋ

Crosby, Stills Nash & Young - Deja Vu
Crosby, Stills Nash & Young
Helpless

Neil Young이 또 나왔네요.ㅎㅎ 혼자도 잘 하고, 같이도 잘 하고... 능력자군요.. ~_~

Jethro Tull - Aqualung
Jethro Tull
Aqualung

배철수 님의 추천평을 그대로 옮깁니다.
영화 「아마겟돈(Armageddon, 1998)」에서 배우 윌 패튼Will Patton이 이런 대사를 한다. 소행성을 폭파해 지구를 구해야 하는 절박함을 안고 우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소원을 얘기하는 자리다. "난 더 많은 사람들이 제쓰로 툴의 음악을 들었으면 한다." 이날 이후로 난 이 배우의 팬이다.

Joni Mitchell - Blue
Joni Mitchell
Carey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게 하는 매력있는 분!

Janis Joplin - Pearl (Legacy Edition)
Janis Joplin
Cry Baby

Summertime

요절한 3J 중 한 명. 그래서 더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 목소리를 두고 그리 일찍... 이번에 들은 음반들 중 단연 최고의 목소리입니다.

Yes - Fragile
Yes
Heart of the Sunrise

한 밴드의 작품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여러 장르 혹은 느낌의 곡이 담긴 음반입니다.



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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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Curtis Mayfield, Bad Company, Earth, Wind & Fire, Stevie Wonder, Jeff Beck, Fleetwood Mac, Saturday Night Fever O.S.T., The Police, Soundgarden, Shania Twain, Limp Biz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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