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7, 8월에 들은 음악 (2)

Posted 2010. 9. 19. 22:51

jazz it up! 1
남무성 글,그림
Con Alma - Dizzy Gillespie

책을 다 읽었음에도, 반밖에 안 읽은 느낌이에요. 여기서 소개한 뮤지션이나 곡을 다 들어봐야 완전히 읽었다는 느낌이 들 거 같네요.

jazz it up! 2
남무성 글,그림
여기에 있는 CD에는 한국 재즈 뮤지션이 소개됐는데, 음악은 찾기 힘드네요.;;

Jazz it up! 3
남무성 글,그림
Dear Old Stockholm - Eddie Higgins Trio

아무튼, 세 권 다 읽고 난 느낌은, 짧게 말하면, '아, 이 책 위험하다. 지름신을 부르는구나.. ~_~'

Lay It Down - Al Green
Just For Me

부드럽고 달콤한 노래를 들려주시네요.ㅎㅎ 음반 표지의 웃음이 느껴지기도 하고요.ㅎㅎ

Seeing Things - Jakob Dylan
Everybody Pays as They Go

밥딜런을 눈꼽만큼도 안좋아하시지만 그 아들, 제이콥 딜런을 좋아하시는 루이스피구님의 소개로 알게 된 음반입니다.ㅎㅎ 일단 노래는 아들이 훨 잘 부르는 거 같군요.ㅎㅎㅎ

Girls - Album
Girls
Laura

요것도 루이스피구소개로 뒤늦게 들은 음반. (뒤늦게 듣지 않도록 라이센스 좀 빨리빨리 해달라는..ㅋㅋ) 팀 명도 그렇고, 음반 명도 그렇고, 완전 대충 만든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음반 표지는... 어우....-_-; 그러나 음악은 다릅니다.ㅎㅎ 해변에 온 느낌도 주고, 몽환적이기도 하고, 곡마다 다양한 느낌을 주네요.

Diane Birch - Bible Belt
Diane Birch
Rewind

완전 빠져있는 음반입니다. 전 곡이 다 좋네요. 곡 하나 꼽기도 힘들었어요.ㅎㅎ 올해 지산 락페에도 왔었죠. 음반 표지는 좀 고스(goth)스럽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안 그렇습니다.ㅋㅋ (트위터: @dianebirch)

텐시 러브 (Tensi-Love) - 애니웨이 2번가 (Anyway 2nd Street)
텐시 러브
Cakehouse

음반 표지때문에 골랐습니다. -_- 그렇다고 음악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ㅎㅎ 소개한 곡은 '태연의 친한친구' 3부 오프닝이었다는군요.

Reservoir - Fanfarlo
Ghosts

요것도 음반 표지가 좀 괴기스럽군요.ㅎㅎ 요즘 뜨고있는 Arcade Fire와 음악 느낌이 비슷한 거 같기도 하네요.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정재일/김책
요것도 음악 찾지 못해서 패스ㅋ; 약간 어렵게 느껴진 음반이었어요.;;

김윤아 3집 - 315360
김윤아
going home

 자우림과는 다른 느낌의 김윤아 솔로 음반. (트위터: @love_yuna)

줄리아 하트(Julia Hart) - B
줄리아 하트(Julia Hart)
Favorite

사랑스럽고 말랑말랑한 음악. 연인이 같이 들으면 좋을 거 같아요. 솔로가 들으면.. 괜히 염장질의 기분이 드는?ㅋㅋ 아니면, 연애세포를 자극해서 좋은건가요?ㅎㅎㅎ

B.o.B - B.o.B Presents: The Adventures of Bobby Ray
B.o.B.
Airplanes

박재범이 불렀다고 해서 한국에서 더 유명해진 'Nothin' on You'가 들어있는 음반입니다. 다양한 느낌의 음악이 들어있는 음반이네요.


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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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비둘기 우유, 김민석/조윤성, 이효리, Slash, She&Him, 갤럭시 익스프레스, 시베리안 허스키, 타바코쥬스, 시와,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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