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주최사와 옐로나인이 갈라져, 올해는 같은 날 지산과 펜타포트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셨을 거에요. 꽤 된 일이니, 여기선 자세한 얘긴 생략할게요.^^;

많은 사람이 예상하듯, 올핸 지산의 승리로 끝날 거 같네요. 국외 라인업이... ㅎㄷㄷ. 첫 라인업 공개했을 때부터 지산이 기선제압을 했고, 펜타는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 큰 한 방이 없네요. (비록 가진 못 하지만, 펜타 공연도 조만간 소개할게요~) oasis, weezer, FALL OUT BOY, STARSAILOR, Patti Smith(..누님..?!;), Priscillia Ahn..... 아~~~ 모두 기대됩니다.

지산과 펜타 놓고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그제.. 3일권.. 질러버렸습니다. 결국, oasis와 weezer 앞에 무릎을 꿇었네요. ㅎㅎㅎ 지난 4월 못 본 oasis.. 이번엔 기필코 그 한을 풀리라...ㅜㅠ 그리고 weezer... 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요새 이거 지르고.. 기대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ㅋㅋㅋㅋ

.... 그런데 아직 캠핑권은 안 끊어놓고... 숙박을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일단 지르곤 봤는데.. 은근 고민이라는 ~_~;; 뭐... 그때 되면.. 해결... 되겠죠? @_@ 그리고 전.. 이런 3일짜리 장기 공연은 처음인데.. 딱히 준비물이랄까... 그런 게 있을까요? 경험자분들, 조언 좀.. ^^

혹시.. 가시는 분... 손~~~! ㅎㅎ

자세한 사항은 밸리 록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링크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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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로 블로그스럽진 않지만..;) BLOG 탭으로 가시면 출연할 뮤지션들의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이제 하나하나 올라오고 있으니 7월 넘어서면 정보 대부분을 볼 수있 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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