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01. Contender (공연 동영상)

02. Come Saturday (공연 동영상)

03. Young Adult Friction (뮤직 비디오)

04. This Love is Fucking Right (뮤직 비디오)

05. The Tenure Itch (공연 동영상)

06. Stay Alive (공연 동영상)

07. Everything with You (뮤직 비디오)

08. A Teenager in Love (공연 동영상)

09. Hey Paul (공연 동영상)

10. Gentle Sons (공연 동영상)

이곳으로 가면 음반을 한 번에 들을 수 있음.

라운드앤라운드 2월 선물.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내한공연! 2월21일 홍대 V-홀, 구남-9숫-속옷밴드와 바이바이배드맨이 함께 하는 실내페스티발 형식 공연입니다. 기타정보는 곧 나가요. 발렌타인데이따위!

— 라운드앤라운드 (@roundx2) 1월 7, 2012

이번 음반 소개 글을 올린 이유 중 하나는 저 트위터 때문입니다.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가 내한을 오다니!! 기쁜 마음에 후다닥~ㅎㅎ (아직 공홈 일정에는 안 떴네요.;;)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는 슈게이징 사운드를 바탕으로 합니다. 흔히 쟁글거린다고 하는, 이펙터를 이용해 쟁쟁~ 거리는, 어찌보면 소음같은 소리가 바탕에 들리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걸 떠올리면 되겠습니다. 보통 슈게이징하면 난해하고 시끄럽다고 여겨질 수 있으나,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는 슈게이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귀에 잘 감기는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음반 들어보시고 내한을 기다려봐요~ 다 들어보기 시간없고 귀찮다 하시면...-_-; 뮤직비디오 링크가 달린 세 곡, 'Young Adult Friction', 'This Love is Fucking Right', 'Everything with You'만이라도 들어보시길..ㅎㅎ

자세한 음반 소개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위키피디아에 나온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에 관한 내용 대부분을 아래에 번역해 봤습니다.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는 뉴욕 출신의 인디 팝 밴드다. 그들의 첫 음반은 Painbow 레코드사를 통해 2007년 나온, 직접 제작한 EP다. 그들의 데뷔 음반은 2009년 2월 3일 Slumberland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밴드명은 (보컬을 맡은) Kip Berman의 친구가 쓴, 발매되지 않은 애들 이야기의 동명 제목으로부터 나왔다. 밴드와 같은 이름의 음반은 Billboard Heatseekers chart에서 9위까지 올랐다. 2009년 그들은 두 번째 EP, Higher Than the Stars를 발매했다. 밴드는 2011년 그들의 두 번째 음반 Belong을 발매했다.

Kip Berman은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고, Peggy Wang은 건반과 보컬, Alex Naidus는 베이스, Kurt Feldman은 드럼을 맡고 있다. 그리고 탈퇴한 멤버로 Christoph Hochheim이 있는데 기타를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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