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7, 8월에 들은 음악 (1)

Posted 2010. 8. 22. 23:37
향뮤직에서 비트볼 뮤직 50% 할인 행사를 하기에 후다닥 주워담은 음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할인해주네요.ㅎㅎ 언제나처럼 즐감하시길~

Band - Music From Big Pink
Band

The Weight

이름부터 Band! 특히 이 노래는 Weezer의 Red Album을 통해 알게 됐는데 Band의 원곡이 있었군요. 다소 초딩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음반 그림이 타바코쥬스의 2집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다시 보니 그리 비슷하진 않군요.-_-


Livin' Love - The Feminine Complex
Hide and Seek

여성 5인조라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질렀습니... ㅋㅋ;; 5인조라면서 그림엔 왜 4명만.. 했더니.. 그림자가 아니라 한 명 있는거였군요.;;;; 다소 칙칙한 느낌의 음반 그림과는 달리 밝은 느낌의 곡도 많이 있습니다.


Pass The Distance - Simon Finn
Jerusalem

산뜻한 느낌의 음반 그림과는 다소 다른 느낌의 음악들. 뭐, 그렇다고 나쁘단 뜻은 아니고.. 음.. 묘사는 잘 못 하겠네요.^^;


Fools Meeting - Carol Grimes & Delivery
Miserable Man

음반 정보에도 써있고, 누가 댓글에 Janis Joplin과 비슷하다고도 했는데, 꽤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A Little Taste - Ann Odell
헉... Ann Odell의 음악을 찾을 수가 없어요....;; Joni Mitchell이 떠오르기도 하고, Swing Song이란 곡이 좋아서 소개하려 했는데..orz 이 곡 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어렵네요. 기회 되시면 (이 음반) 꼭 찾아서 들어보시길...ㅋ



Sabbath Bloody Sabbath - Black Sabbath
Sabbath Bloody Sabbath

오랜만에 고전 탐험(?!), 락 명반 150선 찾아듣기였습니다.ㅎㅎ 아래 Pixes, Massive Attack, Sigur Ros도 이런 일환으로..ㅎㅎ

Weather Report - 8:30
Weather Report
Birdland

주요 멜로디는 유명하여 들어보셨을 거 같기도 한데.. 뭐, 밴드 자체도 (적어도) jazz 내에서 유명하지요.ㅎㅎ


Give Me the Night - George Benson
Love X Love



Doolittle - Pixies
Debaser

이 곡의 느낌, 이런 느낌 참 좋아합니다. 고로 듣자마자 좋아하게 된 음악.ㅎㅎ


Blue Lines - Massive Attack
Safe from Harm

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 거 같은데, 전 아직 트립합 쪽은 잘 모르겠어요...@_@;


Agætis Byrjun - Sigur Ros
Olsen Olsen

꿈 꾸는 거 같고, 몽환적인 세계, 원초적인 세상 같은 음악이라고 많은 평이 있었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인 지 알 거 같아요.ㅎㅎ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 생각을 했을지, 참... ㅎㅎ


이번 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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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글 예고편(?!)입니다.ㅎㅎ

Al Green, Jakob Dylan, The Girls, Diane Birch, 텐시러브, Fanfarlo, 김책&정재일, 김윤아, Julia Hart,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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