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 - The Joshua Tree

U2 - The Joshua Tree

01.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공연 동영상)

02.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공연 동영상)

03. With Or Without You (공연 동영상)

04. Bullet The Blue Sky (공연 동영상)

05. Running To Stand Still (공연 동영상)

06. Red Hill Mining Town (뮤직 비디오)

07. In God's Country (공연 동영상)

08. Trip Through Your Wires (공연 동영상)

09. One Tree Hill (공연 동영상)

10. Exit (공연 동영상)

11. Mothers Of The Disappeared (공연 동영상)

이 곳으로 가면 음반을 한 번에 듣을수 있음.

<18 Singles>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 이 앨범을 구매한 후 U2 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다. 어떻기에 U2가 이리도 유명하냐는 심정으로 음반을 샀었다. 그리고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가 인상적이어서 이 곡 담긴 앨범, <The Joshua Tree>의 구매로 이어지게 됐다.

선두타자가 클린업 트리오 수준이다. 이 앨범 중 세 곡이 <18 Singles>에 포함됐는데 그 곡이 바로 1번부터 3번곡. 그런 결과로 사람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은 곡이고, 나도 이 곡들이 좋다. 뭔가 들끓는 듯한 목소리가 가슴을 울린다.

'Bullet The Blue Sky'에서는 앞의 세 곡과 달리 분위기가 바뀐다. U2가 사회적인 목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고 들어서인지 이 곡은 정치/사회적인 냄새가 풍긴다. 흡사 전쟁이나 과거 어두웠던 역사를 비치는 다큐멘터리 배경음악 같은 느낌. 해설을 보니 '미국의 중미 국가에 대한 내정간섭을 꼬집는 정치적 성향의 노래'라고 한다. 이 곡 외에도 'Running to stand still, In gods country, Red hill mining town'이 정치적 성향의 노래인데, 처음 국내 라이센스 음반 발매 시 삭제되었다고 한다. (뭥미..-_-;;)

전에 올린 음반 소개 글에서 분위기 못 타고 춤추기 좋은 음악을 올렸다고 자평했었다. 그래서 이번엔 나름대로 가을 분위기를 찾아본다고 골랐는데 적당한지 모르겠다.(계속 들을수록 제대로 고른 건지 글 쓴 자신도 의심이 되는..;;;;)

음반의 자세한 해설은 아래 두 곳에서 볼 수 있다.

임진모(IZM)

80s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