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ana - Can't Love, Can't Hurt

그림 출처 : yes24

Augustana - Can't Love, Can't Hurt

01. Hey Now (사진 영상)

02. I Still Ain't Over You (사진 영상)

03. Sweet And Low (뮤직 비디오)

04. Twenty Years (공연 동영상)

05. Meet You There (공연 동영상)

06. Fire (공연 동영상)

07. Either Way, I'll Break Your Heart Someday (공연 동영상)

08. Dust (사진 영상)

09. Rest, Shame, Love (공연 동영상)

10. Where Love Went Wrong (공연 동영상)

'오늘의 뮤직'에서 발견한 새로운 앨범, 새로운 아티스트

5월 23일 '오늘의 뮤직'에 <편안한 휴식이 되는 음악들>이라는 주제로 4 개의 앨범이 소개됐었다. 이 날은 네 앨범에서 선곡된 노래 모두 좋았는데 특히 Augustana는 내 귀를 끌었다. 이 앨범에서 선곡된 노래는 "Twenty Years"였다. 이 노래에 이끌려 얼마 후 앨범을 구매하였다.

(나는 몰랐으나) Augustana는 사람들에게 1집에 실린 곡, Boston(뮤직 비디오)으로 유명한 듯 하다. 이번 앨범의 첫 싱글은 3번, "Sweet And Low"이다. 위에서 말한 "Twenty Years"와 함께 제일 먼저 귀어 감긴 곡이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멜로디가 주를 이룬다.

Augustana 말고도 요새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감성 록이 인기를 끌긴 하나 보다. Keane, Coldplay , Kellers, Kooks^[각주:1] 등이 그렇고, Boys Like Girls의 [Boys Like Girls]에도 몇몇 곡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흐른다. 우리나라에서 발라드 풍이 인기를 끄는 점을 감안해보면 Augustana도 사람들에게 통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1. Keane, Coldplay , Kellers, Kooks, 이 네 밴드는 Augustana 이번 앨범에 있는 서동인 씨의 작품 해설에 나온 밴드들이다. 이 외에도 The feeling도 있었는데 내가 들어보지 못해 본문에는 넣지 않았다. [본문으로]